보청기 사용법 및 관리요령

오늘 보청기를 구매했거나 사용할 생각이 있는 분들은 궁금해하실 내용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로 보청기 사용법과 관리요령입니다.

 

 

아마 지금 사용하고 있는 분들도 제대로 관리하고 있지 않다고 확신하는데요. 바로 그 이유는 보청기 대리점에서 제대로 설명해주지 않을 뿐 아니라 오래전에 들어서 잊어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글 시작하겠습니다.

글의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처음 보청기 착용 시 참고

보청기를 처음 사용할 때 참고할 사항이 있습니다.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니 꼼꼼하게 읽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조용한 곳에서 보청기 익숙해지기

보청기를 착용하자마자 안들렸던 내용이 들리고 작은 소리도 크게 들리는 것이 아닙니다. 청각을 지원해주는 기기인만큼 일부 적응 기간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초반에는 소음이 많은 곳에 자주 가기보다는 조용하고 큰소리가 나지 않는 곳에 다니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양한 소리 들어보기(자연 소리 추천)

이후 백색 소음 같이 작은 소리에 익숙해졌다면 이후부터는 다양한 소리를 들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새소리, 강아지 소리, 물소리 등 같이 자연의 소리를 들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조용한 계곡이나 산에 가면 좋습니다.

 

보청기 사용법

제대로 사용하지 않으면 장시간 착용하면서 이질감과 불편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순서와 방법에 완벽하게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잘못된 삽입으로 부상을 입을 수 있으며 유지기간도 줄어들어 배터리, 건전지가 쉽게 방전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만큼 오늘 소개해드리는 방법을 그대로 따라하길 추천드립니다.

 

 

귓속형, 고막형 보청기 사용 시

귓속에 기기를 넣어야 하는데 잘 안들어갈 수 있습니다. 억지로 넣다 보면 귓속에 상처가 날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이어 크림을 살짝 발라서 귀에 넣으면 보다 수월하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취침 시 제거

갑자기 졸음이 쏟아지거나 깜빡하고 계속 착용할 경우 귀에 땀이 차서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자면서 뒤척이다가 상처가 나거나 보청기가 고장 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잠을 잘 때에는 반드시 착용을 제거하시길 바랍니다.

 

 

보청기 관리요령

보청기는 작은 사이즈에 다양한 기능이 들어가 있는 제품이라 예민하게 다루어야 합니다. 과거에는 보청기가 비쌌지만 최근에는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부담이 덜하지만 그래도 고장 나면 마음 아프니 조심히 다뤄야겠죠.

 

물에서 멀이 떨어진 곳에 보관하기

위에서 잘 때는 빼라고 했는데 빼고 나서 책상이나 이런데 두기 보다는 습기 제거가 잘 될 수 있는 곳에 보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전자기기이다 보니 물에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항상 물에서 멀리 벗어날 수 있는 곳에 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배터리 정기적 교체

대부분의 보청기가 충전식이 아닌 배터리를 이용해 움직이므로 정기적으로 배터리를 교체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중요한 순간에 작동이 멈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교체할 때에는 고장 나지 않게 조심하게 다루어야 합니다.

 

자주 청소하기

귓에 계속 있다 보면 먼지, 귀지가 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소리가 나오는 부분을 중심으로 전체적으로 청소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때 면봉이나 부드러운 솔로 살살 털어주면 됩니다.

 

지금까지 보청기 사용법과 관리 요령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다음에도 더욱 알찬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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